사우스웨스트항공은 '사우스웨스트 조크'라는 신조어를 만들면서 무서워진 기내분위기를 유머로 바꾸고 침체된 직장내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위기를 극복해나갔다. 설립초기 대기업의 틈바구니 속에서 어렵게 성장한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위기 때마다 이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본사를 둔 최초의 저비용항공사.
포화상태의 미 항공업계에서 1973년 이후 현재까지 40년간 연속 흑자를 기록.
총 여객 운송수로 세계 3위이며, 30년 평균주가수익률 1위, 세계에서 존경받는 기업 2위, 포천지가 선정한 일하고 싶은 기업1위이며 산업 세분화를 통한 전략적 위치를 구축하여 성공.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소개
1971년 롤린 킹의 의해 설립
1982년 Kelleher가 CEO 선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1위
노사분규 정리해고가 없는 회사 1위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4위
(포춘, 2003)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선정
1978~2001 SWA의 CEO
가장 웃기는 경영자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핫팬츠를 입은 승무원을 고용하고, 항공기에 하트 장식을 다는 등 종업원들을 즐거운 캠페인을 통해 동화시켰으며, 고객에게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흥미를 유발하고 낮은 가격 전략을 시행했다. 1989년 거의 0%였던 캘리포니아시장에서 평균 70%의 평균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비용 효율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기본 전략을 세웠다. 기존의 다른 항공사들은 공급 항공기를 중심으로 작은 도시들은 중심 도시로 연결하는 방식인 ‘대도시 거점 노선 운항 방식(hub-and-spoke system)’으로 운영하고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지점 간 방식(point-to-point system)’으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