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공간에서는 ‘나’를 대리하는자아를 모두 다르게 창조할 수 있다. 물리적 세계에서 존재하는 개별적인 몸이 사이버 세계에서는 없어서라고 할 수 있다. 현실적 자아와 사이버자아를 다르게 정의 내려야 하는 것도 이런 요인 때문이다. 먼저 사이버자아는 물리적 세계 자아와의 관계에 따라
는 내가 놓치고 있는 행복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꾸뻬 씨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는 당대 명창 박녹주에 대한 사랑병, 그리고 가난이었다. 김유정에게 소설 쓰기는 이 같은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중략)
김유정의 짧지만 험난했던 삶과 그가 살았던 시대의 질곡을 감안 한다면, 웃음과 해학과 풍자가 곁들인 그의 소설은
는 것이 생을 살아감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깨닫게 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자기 내면만 완성시키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근래에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타인에게도 내면의 생각에 대해 영향을 주거나 받는 것에 대해서도 나
는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폭력, 약물남용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물남용 문제는 1960년대에는 마약 (아편, 몰핀 등)이 사회문제화 되었으며, 1970년대에는 대마초와 수면제, 진정제, 1980년대에는 암페타민(히로뽕)과 신경안정제 및 진해제, 1990년대에 들어와서는 앞에 열거된 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