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테러"라고 한다. 북한의 해커집단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를 통해 원격조종으로 농협 서버를 공격했다는 것이 검찰의 수사 결론이다. 북한의 경우 외부 인터넷을 이용할 때 주로 중국 IP를 사용한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이런 대규모 공격을 할 땐 IP를 세탁하기 때문에 북한 IP인지 알아채
사이버안전매뉴얼(2004) 에서는 사이버테러란 ‘특정한 정치·사회적 목적을 가진 개인·테러집단이나 적성국 등이 해킹·컴퓨터 바이러스의 유포 등 전자적 공격을 통해 주요 정보기반 시설을 오동작·파괴하거나 마비시킴으로써 사회혼란 및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고, 양근원(2004)
사이버테러'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정보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공격수단을 가장 효과적인 국가간, 기업간, 개인간의 전쟁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준비를 구체적으로 하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은 요 며칠 사이버테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국가 주요 기관과 금융, 포털, 조선닷컴 등에 대한 일
사이버 정보수집
북한이 직접 대상자를 접촉하기보다 대남 공작부서 담당자가 평양이나 해외 거점의 데스크에 앉아 매일 매 시각 한국의 주요 국가 기관 망과 상용 포털 망에 접속해 조직과 관련한 동향 자료들은 손쉽게 수집‧탐지하는 것이다.
(4) 사이버테러의 디오스 공격과 스턱스넷
북
우리는 지금 새로운 역사적인 시점에 지난 기간을 회고해볼 때 우리민족의 역사는 식민과 분단이란 질곡에서 좌절과 고통 그리고 동족상잔이란 전쟁을 경험하였다. 그 결과, 해방에 이은 민족 분단은 동족간의 적대적 대립으로 점철되어왔으며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