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옥순봉, 구담봉등 단양 8경은 모두 물을 끼고 있고 이들 절경엔 예외 없이 높게 치솟은 암벽과 봉우리가 곁들여져 정취를 더한다.
동양 최고의 웅대함을 지닌 석문과 정선에서 떠내려 왔다는 전설이 어린 3개의 봉우리 도담3봉, 그들의 단아한 경관은 앞으로 남은 비경
1. 단양군의 관광 현황
관광객 수
2002년 5,390,491명
2003년 6,007,830명
687,339명(12.7%) 증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지 : 도담삼봉(888,620명)
관광지, 문화재 현황
단양팔경(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사인암)
기타 관광지(다리안 국민관광지, 천동 국민관광지,
보여준다.
사인암(舍人巖) 같은 경우는 굴복시켜 다스릴 수 없는 군사(軍師)라 할 만하다. 도담(島潭)의 명승 또한 숨은 재사(才士)이니 마땅히 밑에 두어서는 안될 것이다. 병산(屛山), 임지(林池), 춘굴(春窟), 월연(越淵)은 비록 각기 속국의 제후가 되지만, 월연은 마땅히 서백의 조정이 될 것이다.
사인암의 단양팔경이 지정되어 있고, 기타 관광지로 다리안 국민 관광지, 천동 국민 관광지, 온달 국민 관광지 등이 있다. 그리고 지정 문화재로는 적성비, 향산리 삼층 석탑, 고수 동굴, 온달 동굴, 온달 산성 등이 있다.
(3) 관광 사업체 등록 현황
단양군 내 관광 사업체 등록 현황으로는 여행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