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진의 선구자가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1. 다음제시한사진가중에 한명을 선정하고, 선정한사진가의 사진작업에 대해 ‘무엇(What)을, 어떻게(How), 왜(Why) 촬영했는지’를 조사, 2. 그리고 선정한사진가의 작품과 관련해서 피사체, 카메라테크닉, 작가, 스토리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해
사진가가 '사과'라는 것을 촬영하였을 때 그 사진이 미국에 가도, 아프리카에 가도 사과로 통할 수 있는 언어로서의 기능이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남태평양의 사과는 그냥 먹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사과는 농약 때문에 세제로 세척해야 먹을 수 있다. 체르노빌에 있는 사과는 폐기처분해야 한다.
사진가가 '사과'라는 것을 촬영하였을 때 그 사진이 미국에 가도, 아프리카에 가도 사과로 통할 수 있는 언어로서의 기능이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남태평양의 사과는 그냥 먹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사과는 농약 때문에 세제로 세척해야 먹을 수 있다. 체르노빌에 있는 사과는 폐기처분해야 한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한 직후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소설집을 묶는 것보다 마냥 눕고만 싶어하는 몸과 싸우기가 더 힘들더군요” 김태훈, 「“소설보다 몸과 싸우기 더 힘들어”」, 『조선일보』, 2007년 11월 28일.
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 7월 「이상한 선물」을 집필하는 도중 폐암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