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듀안마이클의 작품세계듀안마이클은 여자친구와의 행복한 나날을 카메라에 담고는 “이 사진은 그때의 우리를 보증한다”라고 칭했다. 하지만 그녀가 흔적 없이 사라진 몇 년 후 그는 “사진이 보증하는 것은 1974년 5월 8일이였다는 사실뿐이다. 우리의 사랑도 행복도, 좋은 관계도 보증하
뛰어넘음
재미있고 재치 있는 연작사진, 섬세한 연출력
듀안마이클에게 있어서 진실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정신적이고 환영적인 것)
->보이지 않는 것이 욕망, 성, 삶과 죽음 등
->우리들의 삶 가까이에 존재하는 것
자연과 포트레이트는 찍지 않았다
대표작품 “추락한 천사”
사진과 회화의 담을 헐고 시각예술이라는 포괄적인 테두리 안에서 오직 작가의 주관적인 표현의도를 충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슨 기법이든 거리낌 없이 동원했다. 그래서 미술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사진을 이용한 회화이고, 사진 쪽에서 보면 회화적 요소가 수반된 실험적인 사진이다.
세계를 추구한 것이다. 사진의 가장 큰 특징인 사실의 재현이라는 측면을 벗어나 불가사의한 신비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였는데 이때에 사진의 주인공을 배우처럼 동원해서 치밀하게 구상한 각본대로 연출 시킨 것이 듀안마이클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이클은 카톨릭의 종교적 분위기에서 자라
세계 대공항기의 사람들의 모습과 사회상을 그대로 강렬하게 전해주고 있다.
알프레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는 미국의 사진가이자 사진작가로, 20세기 초기에 미국 사진 예술의 선구자로서 큰 영향력을 끼쳤다. 등가라는 용어는 알프레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의 작품 시리즈 이름으로, 구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