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다녔고, 1964년 경영학과 학생회장으로 당선되어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6.3 시위를 주도했다가 6개월간 복역했다. 그가 학교를 졸업한 후 직접 편지를 써 현대에 공채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 일화는 유명하다. 그는 이후 우리 시대 샐러리맨들의 전설과 같은
사회적 동물"로 묘사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인간은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관계를 구축해나가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타인의 사랑을 받을 때 행복을 느낀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자신의 평판뿐만 아니라 그 평판을 정직하게 얻었는지 그리고, 그 평판이 자신의 진짜 모습에 알맞은지도 신경
열정을 끌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미 캔자스주의 유통회사 LDF는 이 시스템을 도입한 지 3년 만에 재고 손실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다.
종업원들도 불만이 없다. 현금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보상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물론 운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달라지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당첨확률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