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은 새로이 선출된 이명박대통령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전기라던가 일대기라기 보다는 그동안 일해온 방식과, 업무 스타일을 소개하는 자리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입지전적이라는 말은 이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말인듯이, 20대 이사, 30대 사장, 40대 회장, 50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장, 그리고 20
이 책은 17대 대통령 당선인께서 10여년 전에, 어린 시절부터 현대를 떠나 정치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까지를 적은 자서전이다. 올 2월 말부터 5년 간 청와대의 주인이 되실 분이기에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에 대해 나에게 큰 관심사였다. 더군다나 조선일보가 주말판을 내기 시작한 이후, 거기 실린 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요즘, 정치인들은 말로 대중을 설득하려 애쓰고, 대중은 말로 정치인을 평가한다. 그래서 연설은 선거의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사실 대통령의 말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힘을 가졌기에 더욱 중요하다.
그렇다면 한국의 역대 대통령
*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느끼는 마음은 경우에 따라 다른데, 이번 책은 최근 내가 고민하던 문제들에 대한 답이 되어주기도 해서 참 기뻤다. 이 책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쳐라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저자인 현병택님의 삶의 결단들을 무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