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2020년쯤이면 치매환자가 지금보다 약 3배정도 늘어난 60만 명에 이를 것이며 범국가적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전국적으로 치매노인을 위한 전문요양원은 14개, 치매전문병원은 9개정도만 있을 뿐이며, 주간 보호소 34개, 단기 보호소 17개가 있는 것으로
치매노인을 온전히 떠맡아 보호하고, 간병, 수발하는 일을 떠맡은 치매노인부양가족은 건강, 인간관계 등에서 낙담하며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에 빠진 치매노인부양가족의 돕기 위한 사회정책과 간호학적 중재 방안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2022년 방송대 가족건강
보호서비스, 기초의료서비스, 사회적 지원서비스 등 일상생활 영위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 ”라고 할 수 있다.
2. 제도도입의 필요성
첫째, 급격한 인구고령화로 인해 치매, 중풍 등 수발 보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둘째, 노인수발 비용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한 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