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의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 우리나라의 제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이러한 이주여성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찾아 이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도록 해야 한다.
제 3세계 국제결혼이주여성은 중국, 베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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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이주민 실태와 전망
2008년 현재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은 전체 인구의 1.8%로서 2007년에 비해 23.3%가 증가하였다. 거주 외국인을 유형별로 보면, 외국인근로자가 전체 외국인의 49.1%, 결혼이민자가 16.2%, 국제결혼가정 자녀가 6.5%를 차지
사회 주민들의 욕구에 비해서, 그 욕구와 문제들을 담당할 전문적인 기관 없이 일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운영해 왔기에 효율적으로 그들의 문제 및 욕구를 해결하고 충족시킬 수 없었다. 이에 우리는 ‘다문화의 화합과 상생’이라는 이념에 기초하여 북구의 다문화가정이 지역
국제결혼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 새터민 가정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같은 국가 출신으로 이루어진 이주노동자 가족은 가족 내부 구성으로 보면 다문화가족이라고 할 수 없는 등 용어상의 문제가 많지만 이들을 포괄하는 용어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사회가 지향하는 방향은 전체 국민들에게 안정된 삶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복지사회의 구현이다.
이는 다음과 같이 다섯가지 측면에서 해결 되어야 달성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1. 안정된 소득보장
2. 보육교육의 양적, 질적 보장
3. 일자리 보장
4. 의료 및 건강 보장
5. 복지서비스의 보편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