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그 심각성에 대해 일깨우고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나타나는 집단따돌림에 대한 양상이나 원인론적 차이를 바탕으로 이에 내재되어 있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적 차이를 발견해 볼 것이다. 더 나아가 연구에서 발견되는 차이를 가지고 이에 맞는 대책을 강구해 보기로 한다.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를 나타내고 있는 왕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각성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무조건 결론은 하나다. "왕따"가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들이 사는 사회에서 따돌림이라는 것이 없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어떠한 형태로든지 서
예방재단은 학교내외에서 청소년들이 당하는 폭행, 금품갈취 등 언어적, 신체적 폭력과 협박, 따돌림과 같은 정신적 폭력 및 성적인 폭력을 포함한다고 규정하였다. 즉, 학교폭력이란 ‘자기보다 약한 처지에 있는 상대에게 불특정 다수의 학생이 남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체적, 심리적인 폭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