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피해연령별 피해자와 가해자와의 관계
성폭력피해연령별 피해자와 가해자와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면 먼저 아는 사람이 1,112건 (84.8%), 모르는 사람이 151건(11.5%), 미상 49건(3.7%)으로 대부분 아는 사람에 의해 성폭력이 발생하는 건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인(20세 이상)
성폭력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최민경(가명)씨와 김윤정(가명)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됐다. 민경씨는 25년 전 알고 지내던 동네 아저씨에게 기억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성추행을 당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피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녀는 심한 폭식증과 대인기피증으로 하루하루를
여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개념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여성들의 복지요구도 증대되어 일반 여성을 위한 복지가 추가되었다. 즉 현재 우리나라의 여성복지는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여성복지는 헌법의 남녀평등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정치 ․ 경제 ․ 사회 ․
여성이 장애를 지녔을 경우에는 여성과 장애로 인한 이중적 소외를 경험하게 된다.
그렇다면 여성과 장애인으로써 차별받는 이유는 무엇이며 여성장애인이 현재 겪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이러한 여성장애인을 위한 인권운동의 현시점과 사회복지적 접근 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하자.
본론
Ⅰ. 이
복지부 소과업무였던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관련 업무와 근거법들이 권익증진국의 업무로 이관되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여러 복지대상 중 하나로 다루어져 왔던 성폭력 가정폭련 성매매 문제가 여성부의 주요업무 부상되었고 이번 군사사건 이후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