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은 197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아동수, 시설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전쟁고아가 성장하여 퇴소하면서 급격히 감소하였다. 또한 상당수의 아동복지시설은 노인, 장애인복지시설로 사업을 전환하여 현재 270개소의 시설에 17000여명이 보호를 받고 있다.
우리 사회는 가족구조가 핵가족으로 변
사회관이 탁아프로그램을 개설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후 1961년 아동복지법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아동의 복지증진과 보호를 위한 사업으로 발전되었고, 1982년 '유아교육진흥법'을 제정한 다음 여러 관련 부서 산하아동관계시설을 새마을유아원으로 흡수·통합하여 내무부 관장하에 운영하였다. 그
기와집 한 채를 사서 영해원을 설립하여 보모를 두어 고아들을 보육하였다.. 그 후 1885년 3월 15일 곤당골에 '천주교고아원'을 개설하였다. 이때, 종로 똥골(현재 관철동)에 고아원 부설로 양로원을 함께 개설하였다. 이것이 한국 최초의 고아원과 양로원이었고 고아원은 오늘날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다.
사회참여 등의 제반영역에서 지원구조가 체계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여성장애인이 전체 장애인의 35.8%(129,265명)를 차지하므로 이에 대한 특화된 프로그램도 필요하다.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강조되고 있으므로 시설물, 정보, 이동권리가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방향성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함
③ 치료와 전문가주의를 강요하는 평가제도 개선 및 인증제 도입
○ 현재의 복지관 평가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척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 여기에는 여전히 복지관이 그 설립목적에 이탈하여 장애인에 대해 아동중심의 치료와 의료적 서비스를 강요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