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지원업무 관련 공무원의 교육
⑫ 사실혼 배우자 및 자녀의 처우
⑬ 민간단체 등의 지원
2. 지원현황
우리나라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한사회적응 및 사회통합 지원은 정책과 사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2008년 2월 정부의 조직개편과 함께 다문화가족업무가 여성부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여성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 대부분이 이주여성들에게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따르도록 하는 동화주의가 내재되어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주여성들이 한국 문화를 배우는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의 맥락을 이해함으로써 좁게는 배우자와 가족 내에서, 넓게는 사회 전반적인 소통
정책에 집중
목적에 따라 정책을 분류해봤을 때, 다문화교육(44%), 상호이해(27%)의 순으로 나타났다. 법적지원, 보건의료복지지원책은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상위권을 차지한 항목들은 모두 장기적이고 심층적인 안목을 요하는 정책들이다. 비교적 빠르게 다문화사회에 들어선 우
정책에서 요리나 청소와 같은 가사일, 시부모의 간병, 자녀의 육아 등의 역할을 사회화하려는 움직임을 찾기 어렵다. 국가는 그러한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지원’할 수는 있지만, 그러한 역할은 결국에는 이주여성의 몫이라는 암묵적 전제가 깔려 있다. 정책 과제로서 국제결혼가정이 가장 주요하게
결혼이 급증하는 요인은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국제화’ 측면도 있지만, ‘성비 불균형’이 심각해진 한국사회에서 ‘농어촌 지역이나 저소득층 남성’ 들이 중국(조선족), 베트남. 필리핀 등 ‘제 3세계 외국 여성(베트남,필리필등 동남아시아)’와 결혼하는 사례가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