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박탈(Relative Deprivation)
박탈에 대해 정의하려는 시도는 주간경비의 사용이나 고정된 수입의 크기로 5장에서 논의 되었다. 8장에서 보겠지만 박탈의 단순한 표현은 박탈의 범위를 측정할 수 있다면 특정한 시대에 특정한 사회에서 본질적이다. 그러나 사실상 이것이 행하는 것에는 박탈 문제의 개
박탈, 사회적 통합까지 논의하고 있다. 즉, 보는 관점에 따라 빈곤의 정의는 매우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빈곤은 상대성, 점진성, 다차원성, 지속성, 주관성의 특성을 가진다. 첫째, 상대성은 빈곤은 시간과 공간의 측면에서 상대적이며 빈곤상태의 여부는 사회적 환경, 경제적 환경, 당시 발달 수준에
배제되어서는 안 됨을 의미한다. 둘째는 참여의 평등으로 정치공동체에 포함된 사람들은 서로를 동등한 권리를 갖는 시민으로 대하며 공동의 사안에 대하여 강제적으로 집행될 수 있는 구속력 있는 결정을 내리는 데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다. 셋째는 존중의 평등으로 기능체계나 정치공동체와 무관
사회적배제를 초래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체적 결함에서 찾고 있다. 즉, 위에서 언급한 그들이 받아온 차별들, 교육 과정에서의 배제나 노동시장 참여의 배제, 투표권의 박탈, 결혼 배제 등 모든 것들을 하지 못하는 원인이 바로 그들 개인이 가진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