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의 이론의 사상적 기초는 질서와 진보의 문제이며 전 인류의 역사적 발전을 설명할 수 있는 질서와 진보의 법칙을 실증적으로 찾아내려는 노력이 그의 이론의 전부이다.
정통적인 사회학의 성립은 19세기 프랑스의 콩트가 사회학이라는 명칭을 부여하면서부터이다. 이러한사회학의 성립 이유
한 철학적 전통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얻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생명체가 그것의 주위 환경에 실용적인 적응을 하는 것으로 본다.
미드가 살던 시대에 많은 사회과학자들은 인간의 정신과 행위를 본능의 결과로 설명했다. 미드는 인간 행위가 너무 복잡해서 본능에 의
한 일반이론은 없는 실정이다. 베버의 시각에서 볼 때도 서양의 근대성은 일회적인 특수한 발전이며 '역사적 개인주의'로서만 이해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고전사회학의 업적을 통합하고 종합하여 동시대적 사회학의 국면을 정초(定礎)한사회학자로 파슨즈(T. Parsons)를 들 수
한 변환과정에서 또크빌(A. de Tocqueville)은 민주주의에 대한 정치이론, 마르크스(K. Marx)는 자본에 대한 정치․경제이론, 콩트(A. Comte)와 스펜서(H. Spencer)는 진화론적 분화이론과 발전이론 등을 제시했다. 이러한 이론들은 다양한 접근방법에도 불구하고 일정한설명패턴을 취하고 있다. 말하자면 민주
설명원리가 되는 것이다. 전자를 사회생리학, 후자를 사회형태학이라 부르고, 별도로 철학적 부문으로서 일반사회학을 구별하였다. 주요저서에 《사회분업론 De la division du travail social》(1893) 《자살론 Le Suicide》(1897) 《종교생활의 원초형태 Les Formes elementaires de la vie religieuse》(19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