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다. 따라서 간접민주주의는 민주주의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본래적인 결함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간접민주주의를 선택할 수밖에 없고 우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중의 하나가 시민단체를 통한 참여민주주의의 실현이다.
시민과의 약속, 매니페스토』(2011, 공저)와 옮긴 책으로 『지속가능성의 도전』(2013, 공역) 등이 있다.
이 장에서는 자원을 배분하고 공공 의사를 결정하며 갈등을 조정하기 위한 새로운 해결 방식이 모색되고 있다. 거버넌스는 다양한 행위자의 참여, 행위자에 권한부여, 행위자 간의 의사소통·네트워
참여하여 반대급부를 받지 않고, 인간존중의 정신과 민주주의 원칙에 입각해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타심의 실현과 자기실현을 성취하고자 하는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서는 자원봉사를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사회, 국가 및 인류사회를 위하여 대가 없이
민주주의’의 죽음이다.
2016년 10월29일에 시작된 촛불집회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처음 열린 1차 촛불집회로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더니 12월3일 232만명이 촛불집회에 참석하였다. 그 이후에도 매주 토요일에 여김없이 촛불집회에 나타나 촛불이 횃불이 되어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도 하
민주주의’의 죽음이다.
지난해 10월29일에 시작된 촛불집회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처음 열린 1차 촛불집회로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더니 12월3일 232만명이 촛불집회에 참석하였다. 그 이후에도 매주 토요일에 여김없이 촛불집회에 나타나 촛불이 횃불이 되어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 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