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외환위기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자활운동과 실업극복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한 지역주민운동이다. 자활운동은 도시빈민운동에서 1970년대를 전후로 생성되기 시작하여 실업
첨단산업단지 개발이 추진되었다. 1990년대 이후 산업구조 개편과 도시개발로 인하여 산업형, 주거형, 상업형 도시의 특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탈바꿈하였다. 이러한 구로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운동에 대한 신문내용을 스크랩하면 다음과 같다.
#1. 학교급식지원조례제정 구로구운동본
사회복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추진해 가는 지역사회복지실천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복지운동은 지역사회주민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정부에 독립성을 갖는 민간의 자주적 조직으로서 저소득층에 대한 직접서비스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복지정책의 개발, 사회행동 등의
지역사회복지운동 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소득빈곤 계층에 대한 직접 서비스 제공 사업, 지역복지정책개발, 사회복지기관단체간의 연계사업, 사회행동형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민소환조례제정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주민소환제는)헌법상
사회복지운동이 등장하기 시작하여 외환위기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도입 전후로 확산되어 현재는 전국적으로 약 18개의 지역사회복지운동 단체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소득빈곤 계층에 대한 직접 서비스 제공 사업, 지역복지정책개발, 사회복지기관단체간의 연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