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연약한 존재들인 ‘사회적 약자’들은 점점 목소리를 내기 어려워졌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소통의 부재를 겪고 있으며, 21세기에 살아가는 우리는 단절된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소통의 부재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나라 모습을 OECD국가별 행복지수와 연관해서 살펴보았는데 20
메카이다. 더구나 각 자치구의 행복지수에서 1위를 하는 등 주민 모두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감을 이루고 살고 있다. 하지만 그런 만큼 집값이 비싸서 사회적 약자들이 머물 곳이 드물다. 따라서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단기보호시설 등을 늘리는 지역사회보호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사회적인 통합을 저해하고 사회 구성원 모두로 하여금 긴장과 스트레스를 줌으로써 사회적인 행복지수를 떨어뜨리고 결국 이는 사회 성원에 대한 사기의 저하와 건강한 발전에 부정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진행 중인 양극화의 문제는 사회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총체적인
사회복지사는 모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인 서비스를 수행하는 직업이다. 특히 복지국가로 발전해가면서 늘어나는 국민들의 복지수요에 따른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으로 담당할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더 나아가 사회복지사의정체성을 지역사
사회진보 측정위원회)를 만들었다. 그 기관의 설립목적은 GDP, GNI 대신에 국가행복지수를 개발하려는데 있다. 이제는 국가발전이라는 것이 단순한 경제성장 그 이상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그 외에도 스톡홀름경제연구소는 ISEW(지속가능한 경제복지지수)를 개발하여 가사노동, 보건교육의 공공지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