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사후생에 대한 다양한 입장들 소개
1. 유교 (현세가 중요하다)
유교는 근본적으로 모든 사유의 중심에 인간을 놓고 있다. 때문에 공자는 제자 溪路가 귀신 섬김에 대해 묻자 “아직 사람도 능히 섬기지 못하면서 어찌 능히 귀신 섬김을 알리오?” 라고 대답한 것이다. 이에 계로가 다시 “그러면
사후생: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최준서옮김
한국인들은 아직도 죽음에 관해서는 외면, 부정 내지는 혐오의 태도로 일관하는 것 같다. 우리는 죽음을 통해서 생전에 배울수 없는 엄청난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죽음을 마지막 성장의 기회라고 하는 것이다 “죽음이
사후생(死後生)』(2002) 등이 있다. 그외 논문으로는 「한국인의 생사관-전통적 이해와 새로운 형식」, 「조상 숭배가 전통 사회에서 갖는 두세 가지 의미에 대해」 등 다수가 있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증산교] 1.가장 토속적인 종교가 2.증산은 어떤 종교사상가였을까 3.증산 사후의 교파들
[원불
사후생)에 관심이 많았고 이 세상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은 죽음 뒤의 세계 따위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치 죽음 문제에 초연한 것처럼...
하지만 자신의 죽음에 직면했을 때에는 그렇게 초연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감히 뉘라
영국 역사의 시작은 5세기경 German 족의 침략(Anglo-Saxon Conquest)으로부터 시작된다. 물론 그 이전 Roman Empire의 지배를 받던, Celt족의 Britania(또는 Briton)가 있었으나, 아직 국가로서의 조직이나 체계를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Caesar가 로마 경영을 위해 Briton을 떠나자, German 족들(Angles, Saxons, Jutes등)이 영국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