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이 자료의 편협성에 의하여 일반적인 흐름으로 단정되기는 어려우나 그 한 일면을 보여주는데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와는 반대로 산상설교의 요구에 따르지 못함으로 자신을 스스로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자책하는 성도들이 있음을 알수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 강단에서 산상설교를 꺼려하고
복음 속에 나오는 특이한 비유의 형식은 풍유의 형태를 볼 수 있다. 헤르만 하렐 호온(Herman Harrel Horne), 예수님의교육방법론(기독교문서선교회, 1999), p107
예수님께서 비유를 사용하신 목적은 그의 주변에서 반대의 물결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던 공생애의 중간 무렵부터 그의 가르침에 대한 일종의 방
복음이 이러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부터 추론할 수 있다.
Q를 지지하는 학자들은 Q를 사용한 공동체는 마가복음을 사용한 공동체가 이방인 기독교를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철저히 유대적인 공동체였다고 주장한다. 이방인 교회와 유대인 교회가 분리되어 존재하던 시기를 지나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눅12:31)는 더 큰 것으로부터 더 작은 것으로의 논증이 된다.
2. 고전수사학과 기독교수사학의 차이에 대해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문집, 철학논집 20집, 184-187p 수사학의 기독교적 전회
-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독교 교육론 Ⅳ권을 중심으로 - 문영식(관동대학교)
Ⅰ. 서론
‘인간은 비록 가멸적이지만 참된 복을 향유할 수 있는가?’ 그렇다. 여기에 대해서는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에 중재자인 인간,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알아보아 한다. 이 복된 중재자는 스스로의 죽음을 통해서 일시적인 죽음과 부활을 통한 영원한 삶의 가능성을 인간에게 내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