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요소생산성을 측정하는 경우에, 보통 국민경제의 요소소득 분배율을 가중치로 사용하게 된다. 1980년대 많은 중국 측의 연구나 Perkins(1988) 등은 투입요소의 계수로 몇 가지 개연성있는 수치들을 대입해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이론적으로도, 실증적으로도 뒷받침될 수 없는 주먹구
위하여 생산함수 접근법(production function approach)을 사용하기로 하며, 구체적으로는 Cobb-Douglas 생산함수를 가정하기로 한다. 여기에서 Yt는 시점 t의 생산량, Lt는 노동투입, Kt는 자본스톡, At는 총요소생산성(total factor productivity; TFP)을 나타내며, αt와 βt는 각각 생산량의 노동 및 자본탄력성을 의미한다.
생산성은 생산요소의 투입과 산출과의 관계에 의하여 결정되기 때문에 생산성의 변화는 산출과 투입을 결정하는 요인들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산출은 기술 혁신이나 규모의 경제성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나, 단기적으로는 주로 경기 변동, 즉 수요 변화와 매우 밀접한 관
산업 혁명이었다. 생산성의 향상은 단지 산업 혁명기에만 있었던 일회적인 사건은 아니었다. 그 이후 모든 공장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여러 방식들이 개발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기계화 방식 이외에도 노동 강도를 강화하고, 노동 시간을 늘림으로써 추진되었으며. 이를 위하여 노동 관리 조직이 개
산업에서의 기술변화과정에 대한 경험적 연구를 통해 산업마다 혁신의 원천, 주된 담당 조직, 혁신과정에서 요구되는 능력 등에서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해 기술변화의 양상이 상이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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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산업별 생산의 지수
1.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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