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학협력이란?
산학협력(Educational-Industrial Cooperation) 활동은 주요 목적에 따라 교육훈련을 위한 산학협력, 연구기술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생산지원 및 기술이전을 위한 산학협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이해관계자의 역할에 따라 연구·기술개발 및 그 성과의 이전 지원사업 등 정부의 조장
Ⅰ. 서론
산학협력 패러다임의 등장은 20세기 후반기부터 전개되고 있는 기술혁신의 몇 가지 특징적 변화로부터 비롯된 것이다(Dogson, 1992).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기술혁신의 특징 중의 하나인 과학과 기술의 밀착화 현상(Stankiewicz, 1986; Pavon & Otero, 1987)은 과학과 기술의 상호작용과 환류작용이 기술혁
산학연계채널로 네 가지 형태의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① 산업체가 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인재를 통한 투입, ② 대학에서 생산된 지식이 논문, ③ 학회나 특허 등을 통한 문서화된 지식의 형태의 확산, ④ 대학이 산업체와 공동연구에 참여, 최근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연구원들의 창업을 통한 지식이전
Ⅰ. 서론
우리나라에서의 산학연 연구주체의 연구투자, 시설 및 인력분포는 극심한 불균형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체 이공계 박사 인력 중 72%가 대학에 집중되어 있으나, 전체연구개발비의 10%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구원 분포는 기업체 62.2%, 대학 30.0%, 공공연구기관 7.8%로 기업부문 비중이 전년도 5
Ⅰ. 개요
지식(Knowledge)의 공급과 수요의 시장원리에 의하면 산학연계는 지식시장(Knowledge Market)에 대한 다양한 행위주체들(Actors)의 의사결정의 결과이며, 정부는 지식시장의 시장실패(Market Failure)를 보완하고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대학의 기초연구의 결과가 공공재(Public Goods)의 속성을 갖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