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다. 아 래의 figure를 보면 A는 단일한 회색의 점무늬가 패턴을 보이지 않고 존재하는데 반대로 침을 회전 했을때는 B에서처럼 나선형의 패턴이 분명히 보인다. 이 나선형의 패턴은 주기적으로 나선형의 중심으로부터 기원하여 주기적으로 원형의 선을 보여준다. FTA는 이 영상에서 관측된
법을 이용하거나 양사를 사한다. 자법에 있어서는 보사와 유침을 하지 않으며, 分刺, 恢刺, 關刺 등의 방법이 사용된다.
근막통증후군은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수축을 유발하는 것이 주요한 발병기전이며, 주된 병소가 되는 근 및 근막과 관련된 간담은 12경맥에서 각각 족궐음간경과 족소양담경에 해
경락도 근육에 따라 분포하는 것이 많으므로 근막이 경락과 같다고 보기에는 논리적인 허점이 보인다. 더 많은 실험을 통해 환자들의 통증부위 연결선이, 십이경맥이 흐르는 근육들을 중심으로 경맥과 일치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연구해보면 더 효과적인 검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밖
법들이 눈부시게 발전해 왔지만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최후의 심정으로 정통의료 외에 방법이라도 매달려 보기를 원하고 있다.
이런 정통의료 행위 외의 것들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면 민간요법, 보완요법, 대체요법이 있다. 물론 이 세 가지가 명확한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민간요법에는 벌
법(觀趾法) 즉, 발의 혈도(穴道)를 자극해 신체의 신경학적 반사작용을 유발시켜 간접적인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반사치료가 성행되었던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5천년 전의 일이며, 이 때만 해도 중국에서는 다양한 수기요법이 선보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