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의존모델에 대한비판상호의존모델에 대한비판은 주로 정치적 현실주의자(Political realist)와 종속이론가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는 바, 첫째, 경제적 자유주의자들(economic liberalists)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과연 현국제경제체제가 심각하게 상호의존되어 있느냐, 둘매, 상호의존되어 있다면 상호의
대한 회의를 유발시켰다. 또한, 다국적 기업의 활발한 활동과 국제 무역량의 급증은 국가간의 상호의존을 더욱 심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국제체제는 비교적 낮은 수준의 교통과 통신 그리고 상호작용 시대의 산물 로서 당구공처럼 침투되지 않는 주권국가들로 구성되었다. 1960년대 말부터 시작된 동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차 감소하고, 상대방국가를 서로서로 적이 아닌 그들 국민의 좀 더 큰 안락(comfort)과 복지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파트너로 바라봄.
다섯째, 경제 및 기술력(economic and technological forces)이 권력(power)의 형태로서 국가 간의 정치적 상호의존을 가져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봄
신중상주의 모델에 대한비판
신중상주의모델에 대한비판은 보호주의적 대외경제정책이 과연 민족국가의 경제이익을 최대화시켜 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또한 상호의존되어 있는 자유주의경제체제는 신중상주의의 주장처럼 그 자체내에 파멸의 요인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경제를 지역별
Bertalanfly에 의해 1940년 처음으로 제시된 이후 1960년대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이론은 복잡한 체계의 관계 속성, 체계 내부의 상호작용특성의 이해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체계요소들 간의 상호관련성과 상호의존성을 강조하는 체계적 시각을 가지고 과학적 사고의 급격하고 중요한 변화를 야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