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의 정책참여는 단순히 한 이익집단의 사적이해나 집단이기주의에 근거하는 반대나 특정조직의 명분을 뛰어넘어 공익과 환경을 위해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그 위력은 과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총선시민연대 낙선운동, 새만금간척사업 저지운동, 천성산 관통반대 운동,
새만금사업은 군산시 남쪽 자락에서 시작하여 멀리 서해에 떠 있는 고군산군도의 야미도와 신시도를 거쳐서 변산반도 북쪽 해안에 이르기까지 무려 33km나 되는 방조제를 쌓아서 그안의 바다를 평지로 만드는 대규모 간척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인해 새로 국토로 편입되는 땅의 면적은 40,100헥타르에
오늘날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은 과거에 비해 많은 갈등과 분쟁을 겪고 있다. 사업 착공에서부터 문제가 제기되는 것뿐만 아니라, 착공 후 완공을 하지 못하고 중단되기도 하며, 중단되었다가도 사업이 강행되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사회가 민주화 · 분권화, 사회구조의 다양화 · 복잡화되는 과정
농성을 지지하며 댐 건설에 반대하는 75%이상의 서울시민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4) 시에라클럽 : 람사협약 기준을 충족시키는 동강의 댐 건설계획에 깊은 우려 표명
5) 그린피스 차이나 : 댐건설 계획을 취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
6) 세계자연보호기금(WWF) : 홈페이지를 통한 동강댐 건설 반대운동
새만금간척사업 반대
국제캠페인 조직
- 새만금간척사업 반대
국제연대운동 전개
- 새만금 시국선언
- 최열 사무총장: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 모임에서 새만금 캠페인에 대한 지지 호소
- 환경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제적으로 새만금 문제를 여론화시킴
2002
- ‘지구의 벗’ 회원단체로 정식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