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척개발과 갯벌로서의 보존가치에 대하여 언론에 자주 보도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이 귀중한 갯벌을 국가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일 것이며, 그 효율적인 이용방법은 그 지역의 제반여건과 국가의 형편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지금까지 시행된 크고 작은 간척사업은 국토를 외연적
새만금사업을 둘러싸고 사회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많은 논란의 쟁점들은 새만금호는 제 2의 시화호가 될 것이라는 우려와 환경 친화적인 개발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견해의 차이. 논과 갯벌의 경제적 가치를 둘러싼 견해 차이, 또한 간척으로 인한 갯벌의 사라짐과 생태계의 파괴에 대한 견해차
시화호 외곽바다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것은 그런 이유』 라고 말했다.
이밖에 충청지역도 천수만의 갯벌이 매립됐고, 가로림만과 아산만 등 에서 간척공사가 진행 또는 예정중이며, 전라도 지역은 영산강 하구 등의 6천9백만평의 갯벌이 사라졌고, 갯벌면적 6천만평의 새만금간척사업이 진행중
간척의 역사와 현재 우리나라의 갯벌 현황을 알아보고 다른나라와 비교 생각해보고자 한다. 또한 시화호와 새만금간척지를 중심으로 현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간척, 간석의 문제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앞으로 간석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외국의 경우를 알아보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