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물질이란 각 생명체의 특징을 결정지어 주는 정보, 즉 유전정보를 갖고 있는 물질을 말한다. 따라서 유전물질은 부모가 갖고 있는 유전정보를 자식에게 전달하는 기본적인 물질이다. 생명체들은 유전물질로서 염색체 내에 DNA를 갖고 있지만, 그 중 박테리오파아지나 동물 바이러스의 일부와 대부
유전자를 연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유전자란 생명체의 종류와 특성을 결정하고 생명체의 분열을 통한 후대의 재생과 성장 및 생명현상의 계속적인 유지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유전물질을 총칭하고 있다. 따라서 유전공학은 생명에 대한 근본 이해와 활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 분야는
미생물(novel microbes)은 새로운 동물, 새로운 식물을 포함하여 새로운(novel organism)로 하여야 할 것이다. 일본의 최신간 생명공학서에는 생물의 기능을 조금 더 상세히 "생물이 갖는 유전, 번식, 성장, 자기제어, 물질대사, 정보인식-처리 등의 기능을 인간생활에 유익하게 사용하는 새로운 생물이용기술"
최근 생명과학의 급격한 발전과 응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더욱 복잡해지고 아울러 경계가 불분명해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대의 생명과학은 DNA라는 생명의 기본단위를 이용해서 생명현상의 작동원리를 밝히고, 나아가 이러한 발견을 인류발전에 이용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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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부터 꾸준히 계속되어 온 유전과 분자생물학(分子生物學)에 대한 연구의 결과가 바탕이 되었다. 이 기술을 이용한 유전공학은 특정한 유전자를 분자유전학적인 방법으로 분리 또는 합성하여 유전자를 재조합하거나 재조합된 새로운 유전자를 세균 등에 도입하여 특정한 생물활성물질(生物活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