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형수 관리협약
(BWM Convention 2004)
협약 원명 : 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Control and Management of Ship's Ballast Water and Sediments, 2004(선박의 평형수 및 침전물의 제어 및 관리에 관한 국제협약)
협약 채택 : 2004년 2월 13일
협약 발효 : 미발효(30개국 이상 비준하고 비준국의 세계선복량이 35% 이상일 때로부터 12개
Ⅰ. 서론
수심 3,000 m 이상의 심해는 전 해양 면적의 약 81%라는 방대한 면적을 차지하는데, 이러한 심해저에는 망간단괴나 망간각과 같은 광물자원이 막대한 양으로 부존되어 있다. 심해저 광물자원의 개발은 해저의 망간단괴와 망간각으로부터, 하이테크산업의 필수 원자재가 되는 망간, 니켈, 구리,
(Convention on the Prevention of Marine Pollution by Dumping of Wastes and Other Matters)이 체결되었는데, 이 협약은 종래에 보통 런던덤핑협약으로 불리었으나, 1992년 11월에 개최된 제15차 협의당사국 회의에서 런던협약으로 변경하였다.
런던협약은 국내수역(internal waters)밖에 있는 모든 해양지역에 각종 폐기물을 투
밸러스트 시스템을 적용한 선박을 건조하여, 1년 내로 검증을 받으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런 예에서 볼 수 있듯이 Green Economy는 ‘미래(Future)’가 아닌 ‘현대(Modern)’적인 흐름이다. 따라서, 석유가스 위주의 탄소 성장 구도에서 벗어나서 흔히 말하는 ‘녹색 성장’을 이해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
피해가 없었으므로 큰 관심거리는 되지 못했다. 그러나 1978년과 1981년에 와편모조류에 의한 적조가 발생하여 양식장에 큰피해를 준 후, 적조에 대한 관심은 한층 고조 되었다. 1981년 이후에는 발생 범위가 남해안 인근 해역에서 인천, 울산, 여수 등 전 연안으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1995년 이후 매년 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