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역사사상에 근본적인 기반을 이루는 것이 되었다.
Augustine의 신학은 고대 신학의 주류를 결산하면서 중세 스콜라 신학의 흐름을 결정하고 나아가 16세기 개혁 신학의 원류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 크다. 살펴보면 알겠지만 중세교회사는 거의 Augustine의 신학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August
Ⅰ. 서구(서양, 서방)의 자연과학
1830년대부터 1900년대에 이르는 시기는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자연과학의 진보가 획기적으로 이루어진 시대였다. 19세기 과학은 기술 개량을 위한 실제적인 면과 순수과학의 탐구라는 논리적인 면과 함께 발전시켰다.
특히 생물과학과 의학이 특기할 만한 발전을 하
깊은 뜻은 죽음에서 부활한 빛인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빛나는 태양이 동방(東方)에서 떠오른다는 데 있다. 파스카(Πασχα라고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대축일을 서방에서는 아직도 ‘East Day’(동방의 날)라고 한다. 동방정교회라고 할 때 정(正:Orthodox)이란 사도전통 ·교부전통의 올바른 가르침, 올
] 취안저우[泉州]에 살았고, 유럽인 선교사 등이 베이징[北京]에서도 활동하고 있었다.
동방에서 서방으로 간 사람들도 많아서, 장군과 병사로서 서방에 원정한 것은 물론 페르시아에 세워진 몽골왕조인 일한국에서는 중국의 기술자 수천 명을 데려갔다는 기록이 페르시아의 사서(史書)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