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1980년 이화여대 앞에 2평 남짓한 보세 옷가게 "잉글런드"를 오픈하면서 의류업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처음에 이랜드는 보세의류를 중심으로 대학생을 고객으로 하여 각종 캐주얼 의류를 선보이면서 대학가에 서서히 알려졌다. 얼마후 저렴한가격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대학생층의 구매욕
갖춰야 할 새로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고객을 즐겁게 하는 일명 ‘문화 마케팅’ 또한 패션계의 새로운 서비스 바람이다. 우리는 이런 서비스를 선두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WHO. A.U를 조사해 보았다. WHO. A.U 는 의류업계에서는 드물게 방송 광고를 하지 않고 계속적인
약 600개의 브랜드가 있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이중에 상위 20개의 업체들이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 하고 있다.
여성복시장은 브랜드에 대한 집중도가 낮아서 현재까지 시장에서 절대적인 강자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브랜드들의 수도 매우 많다. 1998년 9월에 한 조사기관이 조사한 바에 따르
후아유'는 마케팅도 어딘가 모르게 남다르다.
우선 '후아유'는 SPA(제조소매업)라는 이색매장을 개설하였다. SPA매장이란 의류 제조업체가 특정 브랜드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판매하는 모든 과정을 일체화해 운영하는 매장을 의미한다. 이런 매장을 개설할 경우 판매는 소규모 대리점에 맡기지 않고 대
Ⅰ. 의류산업의 서비스산업화 & 기업선정 동기
- 소비자 욕구 증가
- 세계경제에 있어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 점차 증가
패션업계에서도 다양한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 증가
Ⅱ. 모기업(E-Land) 소개 및 WHO.A.U 소개
이랜드의 소개 및 의류시장 진출 배경
- 2000년 2월 미 현지법인인 후아유인터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