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비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중국이 세계의 생산기지로 급부상하는 반면 우리나라 주력제품의 수출은 감소함에 따라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우리 산업의 현 위치를 살펴보고 주요 산업별로 발전 가능성을 분석하고 이러한 방향을 통한 21세기 한국의 경제를 전망하
서비스는 성숙단계로 성장률이 둔화된 반면, 컨설팅과 아웃소싱분야는 점차 증가추세이다. 전 세계 IT서비스시장은 2005년에는 약 6,288억 달러에서 2007년에는 7,087억 달러를 보이고 2010년에는 8,556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경제에서 차지하는 IT서비스산업은 그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다.
서비스산업으로써 금융 허브나 물류허브를 개발하고 성장시키는 것도 중요한 성장 전략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개발과 투자,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 및 국민의 의식 전환은 향후 미래에서 아시아 대강국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고 외연적인 선진화만이 아닌 내면적 경제발전을 이룩하
산업발전 저해
- 사회공익을 이유로 통신·금융·교육·보건·복지 등의 분야에 경쟁을 제한하는 진입장벽이 과다
* 서비스산업 543개 업종 중 67%인 366개 업종에 법적 진입장벽 존재. 지정, 허가, 독점 등 강한 규제업종도 32%인 172개 업종에 달하고 있음(한국은행, 07년)
-서비스업의 대외개방도 미국,
서비스부문이 확대되는 것은 선진국에서도 흔히 목격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우리 경제는 지난 1960년 본격적인 산업화가 시작된 지 불과 40여년 만에 세계 13위의 경제규모로 성장하였으며,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제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었다. 그러나 최근 기업들의 글로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