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인 풍산의 소산, 퇴계 이황을 배출한 예안의 진성 이씨등 곳곳에 동족 마을이 많다. 또한 사림의 중심인 사원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여겨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안동에 있다. 또한 시내 곳곳에서 전통 문화들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 많고 보존 상태도 좋은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안동을 답사지
서원이 모두 경북지방에 위치
→접근이 용이했음
But..!시간과 비용 문제로 5대 서원을 모두 갈 수는 없었음
→5대 서원중 병산서원과 도산서원이 있는 안동을 가기로 결정
병산서원이 류성룡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류성룡의 종택이 있는 하회마을을 코스에 추가
중략
3.2 서원이
독특한 마을 땅
풍천면의 서쪽 모퉁이에 낙동강 줄기가 태극 무늬처럼 휘몰아나가는 곳에 하회마을이 있다. 부용대에서 바라보면 마치 자루 달린 옛날 다리미 같다고 하여 '다리미형'이라고도 한다. 낙동강물이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싸고 돌아나가고 있다.
이 마을은 물길이 막혀 있고 외부와
세계관광기구(WTO)는 2010년의 국제관광객 수를 약 10억 명으로, 이에 따른 관광수입은 약 1조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발전으로 관광산업이 지구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국가 내에서도 관광산업은 21세기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부각되고 있
- 헛제사밥
유교적 성향이 강한 안동에서는 조상을 지극 정성으로 모시고 손님을 접대하는 일이 가장 큰 책임이라고 여겨지므로 제사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 이때 제사를 지낸 나머지 음식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러한 의를 이어받아 제사를 지내지 않고 제사상에 올라가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