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마을 땅
풍천면의 서쪽 모퉁이에 낙동강 줄기가 태극 무늬처럼 휘몰아나가는 곳에 하회마을이 있다. 부용대에서 바라보면 마치 자루 달린 옛날 다리미 같다고 하여 '다리미형'이라고도 한다. 낙동강물이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싸고 돌아나가고 있다.
이 마을은 물길이 막혀 있고 외부와
마을인 하회마을을 비롯하여 의성 김씨 동족 마을인 임하의 내앞, 안동 김씨 동족 마을인 풍산의 소산, 퇴계 이황을 배출한 예안의 진성 이씨등 곳곳에 동족 마을이 많다. 또한 사림의 중심인 사원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여겨진 도산서원과 병산 서원이 안동에 있다. 또한 시내 곳곳에서 전통 문화들을
서원의 진정한 가치는 그 경치들은 서원 안으로 극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으며 건물과 건물들 건물과 외부 공간의 자연스러운 조직과 집합적인 효과에 있다.
강당군
병산서원은 강의장인 입교당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재와 서재를 그리고 전면에 기다란 만대루를 배치하였다. 위상적인 관계로만 보
도산서원도산서원은 사적 제170호이고, 1969년 지정되었다. 동서재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집, 전교당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굴도리집. 상덕사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기와집이 있다. 원래는 이황이 도산서당을 짓고 유생을 가르치며 학덕을 쌓던 곳으로, 1575년 한호의 글씨로 된 사액
서원이 모두 경북지방에 위치
→접근이 용이했음
But..!시간과 비용 문제로 5대 서원을 모두 갈 수는 없었음
→5대 서원중 병산서원과 도산서원이 있는 안동을 가기로 결정
병산서원이 류성룡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류성룡의 종택이 있는 하회마을을 코스에 추가
중략
3.2 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