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토기 등은 고식 도질토기 문화의 2단계 전형적인 유물로 판정되고 있다. 화명동 고분군에서 나온 유물들은 부산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➄ 당감동 고분군
부산진구 당감3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밀집분묘군으로 반출된 유물로 보아 대략 5세기 후반의 것으로 추정된다. 1981년 부산대
Ⅰ. 구석기시대
1. 구석기시대의 문화
인류가 출현하기 시작하여 돌을 깨트리거나 떼어내어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기인 B.C. 약 1만년 전 신석기시대가 시작될 때까지의 인류문화사의 가장 오래된 문화단계를 말하며 주로 채집과 사냥으로 살던 시대이다. 인류문화사의 99% 이상이 구석기시대에 속
(7)고려시대의 부산
고려시대의 부산에 관한 기록인『고려사』지리지에는, "동래현은 본래 신라의 거칠산군으로 경덕왕이 동래군으로 고쳤는데, 현종 9년 울주에 내속되었고, 뒤에 현령을 두었다. 온천이 있다"라 하였고, 또한 "동평현은 본래 신라의 대증현이며, 경덕왕이 지금 이름으로 고쳐 동래
석기류는 소형 타제석기가 대부분이고, 석부(石斧)·석착(石鑿)·공이와 갈돌도 출토되었다.
온산읍 우봉리유적은 바다로 돌출한 해안 단구면에 형성되어 있다. 토기는 대부분 융기문토기가 출토되었다. 석기는 타제석기와 마제석기(磨製石器) 모두 출토되었다. 타제석기는 다수의 석핵과 정해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