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의 기존의 유권자에 대한 접근 과정과 현황을 살펴보고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전략을 짜는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선은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3자가 주도권 쟁탈을 벌이는 구도이다. 지난 3, 4월 국민 경선을 통해 노무현 최고위원이 민주당 대통령
대통령전략을 보니 sns등도 있고 하네요. 무엇이든지 차기 대권은 전 대권과 연관된 전략이 항상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반하여 이명박이 어떻게든 경제만을 살리겠다고 하다가 국민들은 철저히 가두어놓고(언론장악 등으로) 스스로 이끌어가면서 국민과의 소통은 “0”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
Prologue
제임스 뷰캐넌의 공공선택이론
시장의 경제활동과 관련 없는 정치적 의사결정의 체제·기구에 관한 재정학적 연구로, 이 이론을 주창한 미국의 제임스 뷰캐넌(James McGill Buchanan)은 1986년 공공선택이론과 헌법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공로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이론의 관점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소셜미디어를 활용이 더욱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장에서는 소셜미디어가 가져온 사회변화 중 정치적 변화의 특성을 설명하고, 2017년 대선에서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들은 소셜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사례를 제시한 후 분석하기로 하자.
대선부터 선거권이 만 19세까지 확대되었다.
는 약 60만명(젠체 유권자의 1.7%)이나, 1997년 대선이 39만여 표, 2002년에는 57만여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린 것을 고려하면 인터넷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줄 알 수 있다. 1997년 대통령선거운동 기간 동안 하루 평균 49건의 노상유세가 있었던 반면 2002년 대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