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이념
성경의 교훈을 따라 구제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아동 ․ 노인 ․ 장애인 등 사회적 소회계층에 대한 각종 지원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사회복지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Ⅱ. 장로교 사회복지의 역사
1. 1959년 이전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선교사들의 활동과
사회환경은 사회참여를 가로막는 장벽이 될 수 밖에 없다. 사회적 장애는 물리적, 문화적, 사회심리적 환경장벽으로 세분화 할 수 있다.
② 물리적 환경장벽은 인간 문명의 발전에 따라 발달해 온 기술에 의해 다양한 형태를 이루며 거주 및 생활공간과 사회적 목적달성을 위한 물리적 수단을 포함한
우리 나라에서는 사회복지활동이 시작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가족과 민간단체 등 민간이 주도적으로 복지의 공급체로서 역할을 담당해왔다. 초기에는 선교를 목적으로 한 외원기관이 우리 나라에서 근대적 의미의 사회복지활동을 시작하였다. 외원기관의 주요활동은 선교를 위한 복지사업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개화기에 신교육을 처음 시작한 것은 미국선교사 H.G Appengeller에 의해 1885년 설립된 배재학당이 그 연원이 될 것이다. 이 때 기독교인이나 교회가 설립한 학교가 중심이 되었고 소위 근대 학과목 등을 학교 교육과정에 도입하게 되었다. ‘최초의 신교육을 실시한 배재학당의 교육내용은 한문,
교회 전도자들이 전도관에서 말씀을 가르치며, 거리로 나가 복음을 선포하며, 병든 자에게 신유의 은사를 외치며, 영혼과 육신을 구원하는 천국복음을 전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결교회는 공식적으로 채택된 도식적 선교정책은 없었고, 다만 소위 비도식적인 선교정책을 통해 선교활동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