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노력한 행동을 보아 잘 할 수 있는 아이라 믿어주고, 등교 시간마다 한명한명씩 안아주면서 인사를 나눔으로써 모두가 특별한 사람, 중요한 사람이라고 일깨워 주고는 분이셨다. 또한 학생자신도 모르는 내면속에 자리 잡고 있는 능력을 발견하여 매일 매일 그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와
선생님은 학생이 대단한 열정을 지니고 있어도 이끌어 줄 수 없고, 따라서 학생을 크나큰 절망감에 빠트립니다. 한 번 그런 열정을 잃어버린 학생이 다시 그런 열정을 찾기는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열정적인 좋은 선생님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린 훈훈한 이야기들은 셀 수 없
학생들은 절망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행복이나 선행, 믿음, 진실, 등의 개념들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대학 입시나 취업을 위해서도, 사회적인 출세를 위해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상과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성찰을 통해 상식이나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삶의 목표와 꿈을 찾
선생님 물어보는 질문에는 학생들이 한정된 대응밖에 할 수 없고, 학생이 지원을 하면 앞에 나가서 스스로 풀어보는 형태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담임은 ‘이 문장도 문제가 있지?’ 또는 ‘어떻게 고쳐야 하지?’ 라고 학생들이 대답할 수 있는 범위를 최대한 개방하는 질문의 형식을 구사하
노력은 특히 교사에게 있어서 중요한 직업윤리인 것이다. 다라서 교육자는 윤리적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또한 교직은 국민의 생활과 국가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직업이다. 따라서 교사에게는 학생 지도나 조직 생활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실천이 이론보다도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