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지
칸트는 그의 윤리설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선의지'에서 출발한다. 선의지란 옳은 행동을 오로지 그것이 옳다는 이유에서 항상 선택하는 의지를 말하는데 그것은 행위의 결과를 고려하는 마음이나 자연적인 경향을 따라서 옳은 행동으로 쏠리는 의지가 아니라 단순히 어떤 행위가 옳다는 바로
선의지선의지는 옳은 행동을 오로지 그것이 옳다는 이유에서 항상 택하는 의지이다. 선의지는 행위의 결과를 고려하는 마음이나 또는 자연적인 경향을 따라서 옳은 행동에로 쏠리는 의지가 아니라, 단순히 어떤 행위가 옳다는 바로 그 이유로 말미암아 그 행위를 택하는 의지이다. 선의지란 의무 그
공리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 레포트에서는 프라이스에게 있어서 도덕법칙이란 무엇이며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그리고 칸트의 인간관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관과 선의지로 나아가는 존엄한 인간 등 칸트의 윤리학 전반을 포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행위를 어떻게 규제하는지를 밝히는 것이 윤리학의 임무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칸트는 최고선을 그 자체로 선한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라도 제한을 받지 않는 선의지를 제시한다. 따라서 칸트에 의하면 윤리학은 행위의 최초에 유발하는 동기 즉 선한 의지의 분석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성적 존재자가 따라야 할 절대적으로 보편타당한 실천법칙
누구나 어떤 조건에서든 따라야만 하는
정언 명령 3가지
첫째, "네 의지의 격률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위하라“
⇒ 누구든지 간에 어떤 행동을 할 때는 스스로 생각할 때 다른 모든 사람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