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내리기 위해 우리는 선택의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선택의 원칙을 한 젊은이의 산행기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 자신이 투영된 인물인 길잡이가 한 젊은이와 산길을 걸으며 그 원칙을 소개하며, 주말의 산행을 통해 젊은이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파악
자신의 여행담을 통해 여행은 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오오, 이런게 있었다니!’하는 마음을 독자에게 편안하게 알려준다.
더이상 절대 짧은 여행은 가고 싶지 않다. 관광명소만 들리는 몇박 몇일 여행으로는 그 나라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기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몇 주간의 생활을
젊은이들에게 역사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의 지리가 국경을 어떻게 나누었는지, 현재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세계가 어떻게 변해나갈지도 예측해 볼 수 있는 정보서적이라고 생각된다. 그 이유로 세가지를 꼽는다면...
2. 납세자들의 돈 오용과 민영화의 공포 - 캘리포니아
수도 민영화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관한 중요성은 벡텔의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주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다. 2002년, 샌프란시스코 관리자위원회는 그들의 만기일 이전에, 시의 상수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관리하는 벡텔과의 계약
자신이 바라는것과 전혀 다르게 부모의 생각만을 가르치는것에 대한 반항심리가 부모와 자식사이의 틈을 벌려놓은것 같다. 아이는 부모와 똑같은 인격체이다. 그리고 내가 낳았고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아이의 인격형성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것도 맞다. 임신7개월에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 찾아나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