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외 8편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섬진강 곁에 거처를 두고 초등 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그는 이제까지 시집으로<섬진강>(1985), <꽃산 가는길>(1987), <누이야 날이 저문다>(1988), <그리운 꽃 편지>(1989), <그대 거침없는 사랑>(1993), <강 같은 세월>(1995), <그여자네 집>(1998), <참좋은 당신>(2003) 등을 펴낸
섬진강」등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단했다. 그는 신경림 시인 이래 농촌
적 서정을 가장 빼어나게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시인이며 스스로가 농민들 사이에서 살
아온 만큼 그의 서정에는 농민들의 삶에 각인된 민중의 애환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보기
드문 민중적 서정의 경지를 열고 있다.
Ⅰ. 테마여행 개요
교회 청소년(중학생27명)들을 인솔하여 1일 테마여행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섬진강 기차마을을 다녀왔다.
1. 기획의도: 학생들에게 오감을 통해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꿈과 끼를 키우고자 실시했다
2. 목적: 직접 체험을 통한 현장교육으로
1. 섬진강의 상류에 있는 구담마을
임실군 덕치면은 섬진강 상류의 아늑하고 평온한 맛을 느끼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옥정호를 지나 27번 국도로 들어서면 섬진강을 왼쪽에 보며 가게 되는데 곳곳에 낚시터이다. 꺽지, 쏘가리 등이 많이 잡히나 근래에는 수입 어종인 베스가 설치고 있다.
회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