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모습으로 교회와 함께 계시면서 이 하나 됨을 지켜보실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승천을 준비하는 이 주일에 요한복음 17장을 읽고 묵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7장에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요한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길 간절히 바라며 드리는 예수님의 기도의 정신과 내용
암 6:1-11; 갈 5:16-21) 그러나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존재이다. 인간이 범죄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나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성경은 인간의 범죄와 타락, 육의 일과 심판을 말하고는 있지만 동시에 속죄, 중생, 성령, 성화, 부활, 영생을 강조하여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Ⅰ. 서론
성령의 이름이 가지는 의미는 어원학적으로 헬라어에서는 "영", "바람" 혹은 "숨" 이라는 뜻을 가진 "퓨뉴마"라고 하였고 히브리어로는 "루아흐"이다. 이 두 어휘는 모두 생명을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창세기 1장 1-2절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흑암이 가득차고 천지가 혼
성경의 무오는 주장하지 않았는가? 오리겐이 성경의 권위는 단언하나 무오는 부인하는 “중심적 교회 전통”을 표명했는가? 그렇지 않다. 교부들은 성경의 무오를 믿었고, “중심적 교회 전통”의 원천으로 추측된 오리겐도 하나님 말씀의 불오성을 주장했다.
초대교회 성직자들은 성경이 성령에 의
성령의 신성, 즉 예수님과 성령이 하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부인하게 된다. 이것은 단일신론이라 하여 역사 이래 계속 이단으로 정죄되어 왔다. 성경은 우상을 섬기는 것은 이단으로 취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되심을 부인하는 것을 똑같이 이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