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부 모세적 계시와 시대
제 1 장 성경신학의 성격과 방법
신학이란 어원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학문’(the science concerning God)이다. 신학에 관한 또 다른 정의들은 오해될 수도 있지만 잘 분석해 보면 역시 같은 내용을 전달한다. 종교란 하나님에 의해서 지시된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것이며
제1장 성경신학의 성격과 방법
성경신학의 성격과 성경신학이 신학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신학 일반을 정의함으로써 가장 잘 드러난다. 신학이란 어원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학문’이다. 신학에 관한 또 다른 정의들은 오해될 수도 있지만 잘 분석해 보면 역시 같은 내용을 전달한다. ‘하나님에
성경 속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실재로 임재하시는 그 성막을 살핌으로서 구심점을 찾으며, 성막과 그리스도 성막과 교회를 상호 비교하는 관점에서 제시한다. 먼저 성막 자체에 대하여 서술하고 그 성막이 신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스도와 교회를 연관시켜 성막을 살펴보기로 한다
성경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 말씀을 따르고자 하는 분들의 바른 성경관 정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글을 쓴다.
먼저 간단히 필자의 신분을 밝히면, 필자는 1987년에 거듭나서 주님께 헌신하기 시작한 고등학교 현직 교사로서 목회자도 아니고, 신학자도 아니다. 다만 성경을 기록된 그대로
Ⅰ. 서문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 진리는 심오하고 깨닫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어린 이유 때문에 신앙의 선배들은 성경의 진리들을 체계화하고 교리화 하여 우리의 믿는 바를 신조나 신앙고백의 형식을 빌어 표현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신조나 교회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