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심을 보여 주셨다.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성막의 기사는 무미건조한 것 같고 딱딱한 내용 같아 보이며, 그러한 연고로 읽기를 소홀히 하는 부분이다. 그러면서 성경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담고
성경이 말하는 ‘공간’의 의미이다.
먼저 구약에서 ‘성경의 공간’으로 대표적인 것을 말한다면 성막을 생각 할 수 있다. 성막의 공간은 독특하다. 성막의 본래 단어인 ‘미쉬칸’이란 뜻은 거처한다는 말이다. 강문호, 「성막으로 성경을 말한다.」, 서울 : 한국가능성계발원, 2001, 23.
성막은 하
들어가는 말(111편)
시편 111편부터 할렐루야 시편이 시작된다. 113편까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며, 113편은 또한 할렐루야로 마친다. 112편은 할렐루야를 부른 사람이 어떤 사람이진 너무나 잘 묘사하며 113편은 왜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지를 인생사에 나타난 주님의
성경 전체에 걸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특별히, 다른 성경에서 이러한 출애굽기의 주제들이 어떻게 인용(citation)되고, 언급(reference)되고, 또한 인유(Allusion)와 암시(Implication)가 나타나는지와 그밖에 유사성의 모형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 3조가 연구할 본문은
연구 과정에서 고대 국가들의 언약 관계를 추론하는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
히브리어에서 일반적인 표현은 언약을 자르다 이지만, 본문에서 언약에 들어갔고(렘 34:10), 그는 언약을 견고하게 할 것이다(단 9:27). 후자의 경우는 기왕의 언약에 대한 강제적 실현을 요구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성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