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공적인 노화란?
성공적노화는 1980년대 이후 소개된 개념이다. 1980년 중반에 이르기까지 노년학 연구에서는 생물학적 노화, 심리적 무기력, 장애, 질병, 사회적 의존성 등 노화의 어두운 측면 연구에 편중하는 경향이 강하였다. 그러나 점차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건강하게 되고 경제적 여유
성공적노화로 개념화하였다. 적극적 활동과 참여를 중시하는 활동이론은 성공적노화의 열쇠는 신체적, 정신적 적극성을 유지하려는 개인적 동기에 놓여있다고 보았으며, 지혜의 심리적 측면을 강조한 접근들, 그리고 삶에 대한 객관적 조건을 중시하는 접근들이 있다. 지금부터 성공적노화와 관련
개념이다. 그러나 모든 증년기 성인들이 부정적인 심리적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삶에 대한 긍정적인 매도를 보이는 성인들도 많다. 그러므로 Levinson(1978)은 이 시기의 회의와 탐색, 수정에의 욕구는 발달상의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과정으로서 자아의 가장 건강한 측면에서 유래된 적절한 현
개념의 기초가 부족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생물적 연령에 대한 제한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생의 후기에 기능수행능력을 유지 또는 증진시키는 유전적, 생의학적, 행동적, 사회적 요인들을 밝혀내는 것을 목표로 노화의 긍정적인 측면들을 강조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면서 성공적노화의
Ⅰ. 서론
‘성공적인 노화(Successful Aging)’는 1986년 미국 노인 학회 연례회의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그리고 관련 개념에 대한 연구는 그 이전부터 계속되어 각 학문영역안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성공적인 노화에 대해 여러 학문에서 연구자마다 다른 관점에서 접근되고 있고 그 개념을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