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밥솥을 납품해 왔던 이 회사는 외환 위기로 대기업들의 주문이 끊기자 `쿠쿠(CUCKOO)`라는 독자 브랜드를 내놓고 위기를 극복했다.
성광전자는 1998년 4월에 쿠쿠를 출시한 이후 월평균 10만대 이상의 전기밥솥을 판매하고 있다. 1984년 유망중소기업체 선정, KS
Ⅰ. 서 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생각은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한국사회에서 기업의 공익재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의 사회공헌은 이제는 생소하지 않은 기업의 활동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기업 자신도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이 당연히 수행
기업이 어디인지를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이를 만든 기업은 성광전자(주)인데 이 기업은 98년 IMF의 위기를 겪게 된다. 이 때 생존의 돌파구로 전기밥솥 자체 브랜드 ‘쿠쿠(CUCKOO)’ <부록1- CUCKOO 회사연혁>(출처:쿠쿠 홈시스(주) 홈페이지 http://www.sungkwang.co.kr)
를 출시, 시장 진출 1년만에 대기업을 제
성광전자)는 1970년대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한다`라는 기지를 걸고 부산에서 처음 공장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LG그룹의 작은 한 중소기업으로 시작하였으나 전문적이고 성광의 밥솥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이념으로 쿠쿠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로 몇 년만에
기업 외에 생소한 브랜드인 ‘쿠쿠’ 가 우리에게 다가왔고 이제는 ‘쿠쿠‘ 라는 이름만으로도 그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산업 성장은 대기업(재벌) 중심이었고, 중소기업은 단지 하청에 그칠 뿐이었다. 소비자들 역시도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대기업 브랜드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