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인식은 초월적 성령의 내주하시는 능력에 의해 출발한다. 예수 인식에 있어서의 자아와 성령의 관계는 상호 지향적이다. 성령은 그 자체로 인간 자아의 인식 질료 (Hyle)가 되지만 진리에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식구성 작용 (Noesis)이다. 인간이 성령을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는 의
요한복음 20:21의 예수님의 ‘보낸다’의 어원인 ‘아포스텔로’(αποστελλω)와 마태복음 28:19에 나오는 ‘가서’의 어원인 ‘펨포’(πεμπω)의 뜻이 상호결합 되어서 선교라는 용어 의미를 결정짓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라틴어 용어인‘Missio는 여러 파생어를 가지고 있는데 ’Mitto, Mittere, Missio, Miss
정확한 뜻과 개념을 찾아서 개념을 정리하고자 한다. 4장에서 요한공동체의 상황과 파라클레토스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5장에서는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결론에서 가서는 실제적으로 현대 교회에 이 파라클레토스를 어떻게 전할 것이며 적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해 보고자 한다.
요한
- 갈릴리 출신, 어부 세베대의 아들, 사도 야고보의 형제(막1:19)
- 별명 : 우뢰의 아들(막3:17)
-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갈2:9)
- 요한복음, 요한서신, 요한계시록의 저자
- 예수께서 십자가 상에서 모친 마리아를 위탁한 제자 (요19:26-27)
3) 요한복음은 언제 쓰여졌을까?
- 예루살렘 멸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