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의 공동생활에서는 다음 세 가지의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종교의식, 경험, 그리고 행동이다. 첫째, 종교의식(ritual)은 신앙공동체의 중심적 활동으로, 예배와 성례전, 각종 축하의식, 연극, 음악 등이 포함된다. 공동체가 고백하는 신앙과 삶의 방식, 그리고 비전을 인식·발견하게 하고 강화하기
공동체는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에 딸린 지체는 많지만 그 모두가 한 몸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바울이 묘사한 몸에 대한 견해는 일치와 성장, 은사의 다양성 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좋은 근거가 되며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는 유기체적이다." 교회는 그리스
공동체 안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개인의 영혼목회도 공동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B. 실제
영혼의 건강을 위한 상담 사역은 사회가 병들어가면서 그 중요성을 점차 더해가고 있으며 또한 전문성이 요청되고 있다. 일부 대형 교회들은 교인들을 상담하기 위한 부서를 개설하고 적극적으로
성례전의 교역
성례전은 대체로 1년에 두 번정도 실시하며 은혜스러운 분위기 가운데 진행되어 진다. 담임목사님이 특별히 이 사역을 중요하게 여기고 치밀하게 준비하시는 것 같다. 세례를 받는 인원이 한 번에 약 80여명 되는데 담당자들의 안내로 질서있게 진행된다. 성찬식은 은혜스러운 가운데
우리가 맛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은 후각으로 느끼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콧속에 들어 있는 후각세포로 4천가지의 냄새를 식별할 수 있고 향수업계의 전문가는 약 1만가지의 향내를 식별할 수 있다고 한다. 맛에 대한 감각의 대부분은 후각을 구성하고 있는 100만개의 세포에서 나온다. 후각은 뇌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