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안에서 모든 원리를 발견하고 정리하고 정립하는 것이지 성서를 떠나서 사람들끼리 의논하지 않는 것이 개혁교회나 장로교회의 권위 있는 전통이다.
그러나 성서에 교회 정치 원리가 일일이 도해되어 있거나 개략되어 있지는 않다. 성서에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
사도행전의 역사서술에 대한 신빙성을 강조한다). 그 안에서 나사렛 예수로 시작된 기독교가 지닌 엄청난 세계성과 보편성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보편성을 보여주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도들의 선교설교라 할 수 있다. 선교설교의 대상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다 포괄하고 있
선교사들은 개인적으로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일에 배려를 했다. 신교육이 학생들을 서양화하는 교육이 아니므로 한국인은 정체성을 보존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찬송가도 한국 가락에 맞춰 부르도록 배려했다.
Ⅱ. 사도행전의 선교설교사도행전을 통해서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기독교 원
기독교 진리의 절대성을 새삼 강조하면서 신앙인들이 그 속에 머물 것을 요구한다(행4:12). 이외에도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6:51), 참 포도나무(15:1), 양의 문(10:9), 선한 목자로 표현하는데 이를 통해 요한복음 기자는 모두 합쳐 일곱 가지에 달하는 표현 이 표현들에는 예수 그리스도
기독교 교회의 탄생, 사도들과 성도들의 선교적 열심이 교회가 급히 널리 퍼지게 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 이후의 1세기 동안 북아프리카 교회는 기독교 교회의 기둥이 되었다. 어거스틴, 아다나시우스, 키프리안, 터툴리안, 같은 걸출한 설교자, 교사, 학자들이 거기서 배출되었다. 페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