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일 수 없거나 심한 동반 장애를 가질 때 문제가 나타남
주로 가족들로부터 성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면 안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받으며 성장
대체로 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호기심이 결여되어 있음
- 운동장애로 인해 활동범위가 제한되어 있어 성적 정보를 얻을 기회가 적어짐
장애인에게서 성장애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 척수 손상후 1년 동안은 성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다가 2년째 말쯤 되면 손상 전 정도로 성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 발기의 문제와, 상대방의 거부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된다
- 사회문화적 분위기 상 성생활에 대해서는 포기한 상태로 지내고 있는
성이라는 측면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다만 장애인은 의학적으로 어느 부분인가 손상된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히 고려되어야 될 부분이 있다. 첫째, 장애인의 성은 재활과정의 치료대상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척수장애자와 같이 성기능상의 문제를 갖게 되거나 다른 신체장애인들처럼 성적인
장애인, 정신지체인의 성문제를 다루었다. 장애인의 결혼에서는 우리나라 장애인들의 결혼 현황과 결혼 만족도, 결혼하기 전과 결혼한 뒤의 문제점을 논하고 해결해 나가야할 방안을 모색해 본다.
Ⅱ. 장애인의 性
인간의 성이라는 측면을 이해할 때 장애인도 일반인과 똑같은 성적인 욕구와
성인으로서의 장애인을 크게 결혼과 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장애인 중에서도 뇌성마비 장애인, 척수장애인, 정신지체인의 성문제를 다루었다. 장애인의 결혼에서는 우리나라 장애인들의 결혼 현황과 결혼 만족도, 결혼하기 전과 결혼한 뒤의 문제점을 논하고 해결해 나가야할 방안을 모색해 본다.